중국군이 신장위구르 롭노르 사격장에 일본 항공자위대 주요 기종 3종의 모의 표적을 설치하고 훈련을 진행했다고 보도됐다.
이번 조치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정권을 겨냥한 군사적 압박 메시지로 해석된다. 앞서 한·일 관계와 주변 정세가 군사적 신호전에 영향을 받아왔다는 점에서, 특정 시설에서의 표적 설치는 상대의 전력 운영과 대응 구상에 심리적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왔다.
일본 자위대의 훈련·대응 체계가 어떻게 조정될지 관심이 모인다. 다만 현재로선 설치와 훈련의 구체 범위와 후속 조치가 추가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