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벌 신약 기술이전 계약에서 중국 기업 자산 비중이 67%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국내 기업들은 중국의 임상개발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배경으로는 신약 개발 단계에서 임상 역량이 상업화 성패를 좌우한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는 점이 거론된다. 기술이전 역시 자금·설비뿐 아니라 개발 파이프라인의 실행력을 함께 옮기는 거래로 이해돼, 중국의 임상개발 역량이 협력의 동력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뒤따른다.
의미와 전망은 중국 바이오의 영향력이 기술이전 시장에서 빠르게 커지며, 국내 K-바이오의 협력 전략도 임상 기반으로 재편될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데 있다. 다만 제시된 수치는 전망치로, 실제 계약 규모와 성과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