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가 3분기 영업이익 794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 개선을 보였다.
다만 연간 수주 목표 달성률이 20%에 그치면서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잇달아 낮추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실적은 개선됐지만, 다음 분기 성장 동력으로 평가되는 수주 흐름이 예상에 못 미친 점이 투자심리를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분기 실적 확인 이후에도 수주 목표 달성률이 추가로 반등할지에 따라 주가의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이다. 시장은 단기 이익만큼이나 연간 수주 성과를 함께 점검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