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 친구 앞에선 먹이 욕심 억제

1시간 전10

침팬지는 친한 친구의 먹이를 빼앗으려는 행동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구의 배신을 더 쉽게 용서하는 경향도 관찰돼 우정의 가치가 시사됐다. 관계가 행동을 조절하는 동물 행동 연구의 확장에 의미가 있다.

침팬지가 친한 친구 앞에서는 먹이 욕심을 내려놓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친구의 먹이를 빼앗는 행동을 이기적인 본능보다 우선해 억제한다는 관찰 결과가 제시됐다.

이어 침팬지 사회에서 친구의 배신도 더 쉽게 용서하는 경향이 함께 확인됐다. 이는 침팬지들 사이에도 인간과 유사한 우정의 가치가 존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 같은 결과는 동물 행동 연구에서 ‘협력’과 ‘관계 기반 조절’의 의미를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유사한 상황에서 우정과 이기심 억제의 조건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추가 연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외신 보도·공개 데이터를 AI가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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