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사령부(센트콤) 사령관 브래드 쿠퍼 제독이 16일(현지시간) USS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을 방문했다. 해당 항모는 지난 11월부터 중동에 정박한 지 260일 이상이 경과했다.
센트콤은 성명을 통해 이란과의 전쟁을 총괄하는 쿠퍼 제독이 10일간의 순방 일정 중 항모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함정의 운영 상태와 승무원 복지 문제를 둘러싼 논란 속에서 이루어진 방문으로, 미 해군의 중동 주둔 전력 운영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기간 동일 지역에 정박된 항모의 유지 관리와 승조원 사기 문제는 미 해군의 주요 과제로 지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