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흑인 영웅을 추모하기 위해 명명될 예정이던 미국 해군 항공모함의 이름을 트럼프 대통령으로 변경하려는 것으로 보도되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미국 해군은 건설 중인 이 항모를 진주만 공격 당시 영웅적 행동으로 칭송받는 해군 병사 도리스 밀러를 추모하기 위해 '도리스 밀러함(USS Doris Miller)'으로 명명할 것이라고 이전에 발표했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이를 대통령의 이름으로 바꾸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쟁이 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