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8월 31일부터 9월 16일까지 덕산정수장의 대형 송수관 누수 보수를 위해 부산 전역에서 급수 조절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수 기간 동안 복선화된 관로를 활용해 세대별 단수 없이 수돗물이 정상 공급될 예정이다. 시는 중복 배관 시스템을 통해 시민 생활에 최소한의 불편을 초래하면서 누수 지점을 정밀하게 수리하는 계획을 진행 중이다.
덕산정수장은 부산의 주요 급수 시설로, 대형 송수관의 누수는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부산시는 공사 기간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급수 조절로 인한 수압 변화나 이상 현상 발생 시 즉시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