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343만 4,62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45.9% 증가한 것으로, 전국 평균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기록이라고 전해졌다.
이번 증가세는 여름철 여행 수요가 이어지며 지역 관광이 탄력을 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관광 흐름은 계절적 영향과 정책, 항공·교통 여건 등에 좌우될 수 있어 추세를 단정하긴 이르다.
부산의 외국인 관광객이 8개월 만에 역대 최대 증가 흐름을 보인 만큼, 하반기에도 수요가 이어질지 관측이 이어질 전망이다. 향후에는 월별 방문자 통계를 통해 증가율의 지속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