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AVGO) 주가는 2026년 10월 6일 377.42달러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4.11% 상승했다. 주간(5거래일) 등락률은 +7.5%를 기록했고, 당일 거래량은 1,201만 주에 달했다. 시가총액은 약 1.74조 달러 수준이며, 52주 밴드(289.96~495달러) 내 현재가는 하단에서 약 43% 지점에 위치한다.
무슨 일이 있었나
10월 5~6일 모건스탠리는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부족(2028년까지 32GW 순부족 예상)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은 2027년 전망에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Reuters 보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두 회사가 칩 배치 가시성과 지리적 확장, 전력 공급망 조율에서 우위를 점한다고 평가했다. 10월 2일에는 브로드컴이 Anthropic에 600억 달러 규모 AI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3.3% 급등한 바 있다. Yahoo Finance 등 외신은 10월 6일 AI 매출 성장 전망과 Nvidia·Broadcom의 데이터센터 전력 내성 관련 헤드라인을 집중 보도했다.
시장 반응과 데이터
PER(TTM)은 45.4배, EPS(TTM)는 7.83달러, 배당수익률은 0.70%로 나타났다. 2026년 9월 1일 기준 애널리스트 의견은 적극매수 17건, 매수 35건, 보유 5건, 매도 0건으로 강력 매수 컨센서스를 유지했다. 최근 분기 AI 반도체 매출은 167억 달러(+221% YoY)로 전체 매출의 56%를 차지했으며, 4분기 가이던스는 217억 달러로 제시됐다. 영업이익률과 FCF, 다음 분기 가이던스 변화 등 추가 재무 세부 항목은 미제공 상태다. 시장은 AI 인프라 수요 지속과 전력 리스크 완화 기대를 반영해 거래량이 평균을 상회하며 반응했다.
파급과 관전 포인트
브로드컴의 커스텀 AI 칩과 네트워킹 솔루션은 Google TPU를 통해 Anthropic 등 주요 고객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 Morgan Stanley 분석은 메모리·광학·전력관리 부품 공급사 대비 브로드컴의 상대적 안정성을 강조하며 산업 내 차별화를 부각했다. 경쟁사 Nvidia와 함께 데이터센터 전력 병목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위치는 공급망 전반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향후 주목할 일정으로는 2026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와 AI 매출 가이던스 업데이트가 있으며, 지정학적·규제 리스크는 미확인 상태로 관찰이 필요하다. 시장 데이터는 관찰 대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