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브라질 국적 남성이 필로폰 1,086g을 체내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국내 마약류 확산의 위험성을 고려해 중형을 내렸습니다.
해당 운반책은 배 속에 마약을 은폐하는 방식으로 국제 마약 밀수 조직의 운반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필로폰은 각성제 계열 마약으로, 소량의 물질도 중독성과 신체 위해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한국이 국제 마약 범죄의 경유지 또는 최종 목적지로 악용되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관세청과 경찰 등 관계 당국은 국경 검사를 강화해 유사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