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이후 트럼프와 밀착했던 빅테크가 6억달러를 투입한 뒤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면서 내년 1월부터 경영진 청문회 등 강도 높은 조사와 규제 강화가 예고됐다.
이번 전환은 대형 기술기업에 대한 정치권의 감시가 강화되는 신호로 해석된다. 공화당 역시 '거리두자'는 분위기를 보이며, 빅테크의 정치적 선택이 규제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향후 전망은 조사와 청문회가 실제 어떤 범위의 규제 논의로 이어지는지에 달려 있다. 다만 기사에 따르면 일정은 내년 1월로 제시된 만큼, 그 전후로 기업 대응과 정치권의 구체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