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에어리어, 봄 이후 가장 많은 비 예상

1일 전0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봄 이후 가장 많은 비 예상AI

10월 21일 수요일 오후부터 베이 에어리어에 가벼운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 통근 시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등 주요 도시 강수량은 0.1~0.25인치 수준으로 예상되며, 페닌슐라와 사우스 베이 일부 지역은 0.25인치에 이를 수 있다. 이번 비는 지난 5월 이후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으며, 목요일 아침까지 산발적 소나기가 이어진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현지 언론은 10월 21일 베이 에어리어에 계절 첫 본격 비가 내릴 것으로 보도했다. 국립기상청(NWS) 베이 에어리어 지부는 수요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가벼운 비가 지역 전반에 퍼질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봄 이후 오랜 가뭄 끝에 찾아온 이번 강수 시스템은 남부 캘리포니아에 더 많은 비를 가져올 전망이며,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는 첫 눈이 내릴 가능성도 제기됐다.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중심부는 0.1인치 내외, 산타크루즈 산맥 일부는 0.25인치 이상이 예상된다.

통근 시간대 미끄러운 도로와 경미한 침수 위험이 우려되며, 산불 피해 지역에서는 토사 유출 가능성도 지적됐다. 이번 비는 가뭄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대규모 호우는 아닐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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