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Bank of England)이 10월부터 주요 대출 담보로 사용되는 석탄 관련 채권을 더 이상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기후 활동가들은 이를 주요 승리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연소되는 열탄(thermal coal)에 대한 규제 강화의 일환이다. 열탄은 지구상 가장 오염도가 높은 산업 중 하나로, 수십 년간 녹색 정책 운동가들의 표적이 되어왔다.
영란은행의 결정은 상업 은행들에 석탄 관련 자산 보유 방식을 재검토하도록 강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 지구적 기후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금융 시스템에서 화석연료 연계 자산을 점진적으로 제거하려는 광범위한 추세를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