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육군 내부고발자 데이비드 맥브라이드가 2년 이상의 복역 후 가석방으로 석방됐다. 맥브라이드는 아프가니스탄 관련 군사 기밀 누설 혐의로 유죄 인정한 후 투옥됐었다.
맥브라이드의 사건은 호주군의 아프가니스탄 작전과 관련된 민감한 정보가 공개되면서 국방부와 법원의 갈등이 야기된 주요 사례로 기록됐다. 그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기밀을 폭로했다고 주장해왔다.
가석방 결정은 그의 복역 기간과 행실을 고려한 결과로 보인다. 이 사건은 정부 투명성과 국방 기밀 보호 사이의 긴장관계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