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동티모르는 사이버 보안, 해상 안보, 인프라, 재난 구호, 훈련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국방 협정을 체결했다. 호주는 6200만 달러를 지원하고 동티모르에 경찰 선박 3척을 추가 제공하기로 했다.
리처드 말스 국방장관은 중국 해군 확장과 태평양 섬나라 내 중국 경찰 주둔에 대한 우려를 배경으로 설명했다. 이번 협정은 바누아투, 피지, 파푸아뉴기니 등과의 기존 협력에 이어 태평양 지역 안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조치다.
전문가들은 호주의 태평양 외교가 중국의 지역 영향력 확대를 억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