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가 11월부터 대규모 총기 매입 프로그램을 개시한다.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와 크리스 민스 주총리는 8월 16일 공동 성명을 통해 이 계획을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올해 6월 시드니 본다이 비치 인근 유대인 축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15명 사망) 이후 국가적 총기 규제 강화의 일환이다. 지난해 호주 전역에 410만 정의 총기가 등록된 것으로 집계됐다.
참여자는 소총과 권총을 반납하면 개당 최대 1000호주달러(약 70만 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매입 사업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