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16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가 11월부터 총기 매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시드니 본다이 비치 인근 유대인 축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15명 사망) 이후 국가적 대응 조치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불법·위험 총기를 회수해 공공 안전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앨버니지 총리는 연방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호주 내 총기 규제 강화 논의를 재점화하며, 과거 포트아서 사건 이후 도입된 엄격한 총기법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