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는 7월 10일 시드니 지역 바닷새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처음 검출됐다고 밝혔다. AFP 보도에 따르면 이는 호주에서 야생 조류에서의 첫 사례다.
H5 바이러스는 가금류와 야생 조류 사이 전파력이 매우 강해 방역 당국이 즉각 대응에 나섰다. 아직 인간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감시가 강화되고 있다.
이번 검출은 호주 생태계와 축산업에 새로운 위협으로, 태평양 지역 동물 질병 모니터링 중요성을 다시 부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