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연방 자원부 장관이 서호주(WA)의 물품서비스세(GST) 분배 축소를 권고한 중간 보고서를 '명백히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관은 자원 부국인 서호주가 총리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호주 연방 정부의 GST 분배 메커니즘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호주는 광물 자원 수출로 국가 경제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으나, 현행 GST 분배 제도에서는 재정 수익 배분이 불균형하다는 불만을 제기해왔다.
자원부 장관의 공식 입장은 연방 정부가 서호주의 정당한 이익을 옹호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GST 분배 개편 논의는 호주 내 주(State) 간 재정 형평성과 경제 정책의 핵심 쟁점으로 남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