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봉화군과 안동시를 대상으로 한 정기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봉화군에서는 부패행위로 취업이 제한된 전직 공직자가 7급 임기제 공무원으로 부적정하게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동시와 봉화군은 필수 행정절차를 생략한 채 대규모 사업을 추진해 수십억 원의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번 감사 결과는 채용 과정의 부적정과 사업 집행 절차 준수 문제를 함께 드러낸 것으로, 지자체의 인사·재정 집행 신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향후에는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와 재발 방지 방안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