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이 배럴당 89.22달러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1.27% 상승했다. 중동의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아시아의 에너지 공급망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한국, 일본 등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들이 특히 영향을 받는 상황이다. 이란은 미국과의 막후 외교 접촉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이러한 외교적 신호에 장중 유가 상승폭이 일부 조정되었다.
중동 지역 정정 불안정성이 지속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