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이 미국과 이란의 적대행위 재개 등 중동 정세 급변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성명을 냈다.
아세안은 이번 사태가 중재 노력을 훼손하고 평화적 해결 전망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모든 당사자에게 최대한의 자제를 촉구하며 중동 전 전선의 완전하고 즉각적인 적대행위 중단을 요구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이 중동 정세를 둘러싸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아세안은 성명을 통해 특히 미국과 이란 이슬람공화국이 관련된 적대행위 재개 등 급속히 전개되는 상황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아세안은 이번 사태가 주요 중재국들의 노력을 크게 훼손하고 대화와 외교를 통한 평화적 해결의 전망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모든 당사자에게 최대한의 자제를 발휘하고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어떠한 행위도 삼갈 것을 촉구했다. 아세안은 역내 평화와 안정, 번영의 유지와 국제법 준수, 분쟁과 긴장 해결을 위한 진정성 있는 대화와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중동 전 전선에서 적대행위가 완전하고 즉각적으로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