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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은행, 러시아 제재 우회 의심 거래 차단 의무화

1시간 전조회 39아르메니아, 예레반
아르메니아 은행, 러시아 제재 우회 의심 거래 차단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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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중앙은행이 승인한 새로운 내부통제 기준이 8월 12일부터 시행됐다. 아르메니아 은행들은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를 우회하기 위한 거래로 의심되는 금융거래를 식별하고 차단해야 한다. 이번 조치로 러시아인의 아르메니아 금융 시스템 접근과 러시아에서 다른 국가로 자금을 송금하는 결제 경로가 제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아르메니아 은행들이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를 우회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거래를 식별하고 차단해야 하는 새로운 규정이 8월 12일부터 시행됐다.

이번 요구사항은 아르메니아 중앙은행이 승인한 은행의 최소 내부통제 기준에 포함됐다. 새로운 규정에 따라 아르메니아 은행들은 국제 제재를 우회할 가능성이 있는 거래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이를 차단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러시아인의 아르메니아 금융 시스템 이용을 더욱 제한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낳고 있다. 또한 러시아에서 다른 국가로 자금을 이전하는 데 활용되는 결제 경로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번 규정은 아르메니아가 유럽연합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가운데 시행됐다. 동시에 아르메니아와 러시아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조치라는 평가가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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