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주가가 25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473.305달러로 전일 대비 3.62% 상승했다. 일간 거래량은 543만 주를 기록하며 시가총액은 약 7932억 달러 수준이다. 52주 밴드 149.22~584.73달러 구간에서 현재가는 상단의 약 74% 지점에 위치한다.
무슨 일이 있었나
25일 Seeking Alpha는 'AMD: The AI Tipping Point Is Here' 제목의 기사에서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년 대비 107% 급증하고 마진이 확대되며 AI 성장 전환점이 도래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Investing.com은 Raymond James가 AMD를 Outperform에서 Strong Buy로 업그레이드하고 목표가를 565달러에서 641달러로 상향했다고 보도했다. Raymond James는 AI 서버 CPU 시장이 5년 CAGR 44%로 성장해 2030년 201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Benzinga는 24일 메모리 주식 하락 속에서도 AMD 관련 AI 인프라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20일 BMO Capital도 Outperform 등급과 550달러 목표가를 제시하며 Helios 플랫폼과 OpenAI·Meta·Anthropic 계약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시장 반응과 데이터
PER(TTM)은 123.3배, EPS(TTM)는 3.90달러로 고평가 논란이 있지만 애널리스트 58명 중 적극매수 16명·매수 32명·보유 10명으로 매도 의견은 전무하다. 주간(5거래일) 등락률은 +1.5%로 최근 반등세를 보인다. 24일 AMD는 4.02% 급락하며 454달러대에서 거래됐으나 25일 애널리스트 호재로 반등했다. 시총 7932억 달러 규모에서 데이터센터 비중이 58%까지 확대된 점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업이익률·FCF·다음 분기 가이던스 등 추가 재무 상세는 미제공 상태다.
파급과 관전 포인트
AMD의 Helios 랙스케일 플랫폼은 9월부터 출하 예정으로 AI 인프라 공급망 확대가 예상된다. 경쟁사 Nvidia의 26일 실적 발표가 AI 섹터 전반의 분위기를 좌우할 전망이다. 20일 AMD는 Householder 이사 퇴임과 Ryan 신임 이사 선임을 8-K 공시했다. 지정학적 요인으로는 24일 이란 제재 관련 뉴욕 증시 혼조 출발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2027년 Trump 행정부의 캐나다 자동차·철강 관세 위협은 메모리 섹터에 영향을 줄 수 있어 AMD AI 사업과의 연계성을 주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