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AI 분야 전문연구요원 제도가 대기업에 다시 열린다.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핵심 인재 확보와 국방력 강화를 목표로 이 제도를 재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신청 인원이 연간 배정 정원 120명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삼성, LG, SK, 현대차 등 4곳의 대기업이 전문연구요원 추천 자격을 얻었으며, 이들 기업은 AI 관련 연구 역량을 갖춘 인원을 배치할 수 있다.
전문연구요원 제도는 과학기술 분야의 우수 연구 인력이 군 복무 대신 기업과 연구기관에서 핵심 기술 개발에 종사하는 대체복무 제도다. 국내 반도체·AI 산업 경쟁력 강화와 병역 의무 이행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는 정책으로, 2013년 이후 처음 대기업 추천이 재개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