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우폴 전투서 러시아 소장 전사…우크라이나군 공세 계속
우크라이나군이 21일 마리우폴 전투에서 러시아군 소장 1명을 전사시켰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마리우폴 방면 작전 중 러시아군 고급장교가 전투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마리우폴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격렬한 접전이 벌어지는 돈바스 지역의 전략적 요충지다.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이 지역에서 반격 작전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장교 전사는 러시아군의 지휘 체계 약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러시아군은 소장급 이상 고급장교 손실이 누적되면서 전투 효율성 저하에 직면해 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수개월간 지속적으로 러시아 고급장교들의 전사 소식을 공개해왔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 같은 인명 손실이 전선의 명령 체계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마리우폴에서의 전투는 향후 우크라이나의 반격 속도와 규모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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