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124일차, 러시아 쇼핑몰 공습으로 민간인 피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의 쇼핑몰을 공습해 약 1000명의 민간인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21일 긴급 성명을 통해 이 사건이 국제인도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피해 규모와 사상자 현황은 구체적으로 집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인프라 마비를 목표로 한 전략적 공습이라고 주장했으나, 민간인 밀집 지역 공격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쟁 개시 124일째를 맞은 현재, 양측 간 공중전과 지상전이 심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사건 제기를 추진하는 등 국제법 차원의 대응을 강화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연합은 추가 인도적 지원과 군사 원조 확대를 검토 중이다. 민간인 피해의 지속적 증가는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인도주의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