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133일차, 러시아군 점령 작전 중단 국면 진입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침략 이후 처음으로 신규 영토 점령에 실패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 현지 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군의 작전 능력 저하를 신호로 평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133일차인 현재, 양군의 전력이 교착 상태로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며칠간 러시아군의 주요 공격축에서 방어선을 유지하며 역진을 저지했다. 특히 동부 전선 일부 지역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이 반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서방의 군사 지원과 우크라이나군의 전술 개선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음을 시사한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 국면이 전쟁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러시아의 작전 중단은 보급선 과다와 병력 손실 누적이 원인인 것으로 평가되며, 향후 협상 국면으로의 전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전쟁의 종식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