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앞에서 일본 비판한 시진핑, 중국 일본 견제 본격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앞에서 일본의 군사력 강화를 강하게 비판했다. 양국 지도자의 최근 만남에서 시진핑 주석은 일본의 재무장 움직임이 역사적 교훈을 외면하는 위험한 행보라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일본이 방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중국과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일본은 국방비 증액과 첨단 무기 체계 도입을 지속하고 있으며, 미국과의 동맹 강화도 추진 중이다. 중국은 이를 자신의 전략적 이익에 대한 도전으로 인식하고 있다.
중국은 앞으로 인도태평양 지역 영향력 강화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재무장이 미국과의 삼각동맹 형태로 발전할 경우 동아시아 지정학적 구도는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