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승기념일 맞춰 총동원령 강화…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우려
러시아가 제2차 세계대전 전승 기념일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전선에 병력 동원을 강화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 정부는 공식 전쟁 선포나 국가 비상사태 선언 없이도 법적 근거를 통해 총동원령을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러시아는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특별군사작전'이라는 명목으로 전쟁으로 표현하지 않으면서도 지속적인 병력 징집을 진행해왔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선에서의 소모전이 가중되면서 러시아의 인력 수급 압박이 심해지고 있다. 국방부는 예비역 소집과 신규 모병을 통해 전선 병력을 보충하는 방식으로 대응 중이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현 추세가 '선전 포고 없는 총력전' 상황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공식 선전포고나 종전협상이 없는 채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양측 모두 상황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과 평화협상 진전이 더욱 절실한 상황으로 평가된다.
![[속보] 러시아 전승기념일, 총동원령,전쟁선포,종전 없었다_우크라이나 긴급속보240_[센서 스튜디오]](/_next/image?url=https%3A%2F%2Fi.ytimg.com%2Fvi%2F5embIxWSi1E%2Fmaxresdefault.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