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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해·재난

    오만 해안까지 번진 유출 기름…침몰 위기 유조선에 국제 구난작전

    오만 앞바다에서 좌초한 유조선 ‘캐롤라인 베젠기’의 원유 유출이 해안까지 도달하면서 대규모 국제 구난작전이 시작됐다. 유조선에는 제재 대상인 러시아산 원유 약 80만 배럴이 실려 있었으며, 기름띠는 2,000㎢ 이상으로 확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몬순 기후로 구조 작업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선체가 추가로 침몰할 경우 더 많은 원유가 유출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 오만, ولاية صلال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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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재해·재난속보

    오만 “좌초 유조선 캐롤라인 베젠기 기름띠, 약 390㎢로 확대”

    오만 정부가 좌초한 유조선 캐롤라인 베젠기(Caroline Bezengi)에서 발생한 기름띠가 약 390㎢를 덮고 있다고 밝혔다. 캐롤라인 베젠기는 카메룬 국적의 수에즈막스급 원유 운반선이다. 해당 선박은 러시아의 이른바 ‘그림자 선단’에 속한 선박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영국과 유럽연합의 제재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 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