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세 이하 영유아 1,440명이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56명은 다주택자이며, 해당 아동들이 보유한 주택의 자산가액은 약 2,360억 5천만 원에 달한다.
이들이 거둔 부동산 소득은 27억 4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자산가액 대비 소득 규모가 작지 않은 만큼, 영유아 보유 자산과 수익 격차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번 수치는 자산 축적의 출발점이 매우 이른 연령대로 옮겨갈 수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에는 영유아 계층의 자산 형성 경로와 소득 격차가 어떻게 누적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