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윤석열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국가안보실에 예산을 부당 지원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국정원은 약 1년간 1억 7000여만 원을 국가안보실 요청에 따라 위법하게 집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번 의혹과 관련해 국정원에 대해 두 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해당 사안은 국가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정보기관의 역할에 대한 의문을 키울 수 있어 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현재로서는 압수수색 이후 구체적 사실관계와 추가 확인 범위가 공개된 수준은 제한적이어서, 향후 수사 진행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