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친정부 진영인 PLC(대통령 지도위원회) 측 거인여단(Giants Brigades) 산하 제6보병여단 사령관 아부 알바라는 9월 10일 서부 해안 전선에서 일부 군부대가 이탈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아부 알바라 사령관은 이들이 "배신"했다고 표현하며 부대 이탈을 비판했으나, 자신이 지휘하는 세력은 계속 전투를 진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예멘의 서부 해안 지역은 후티 반군과 정부군 간 장기 분쟁이 벌어지는 주요 전선으로, 양측이 교대로 영토를 장악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