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정부와 핀란드가 10월 15일 시애틀 내셔널 노르딕 뮤지엄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밥 퍼거슨 주지사와 핀란드 대사가 서명한 이 협정은 현대 해양산업 안전·지속가능성, 항공·방산 혁신, 청정에너지, 지속가능한 임업·수산업, 양자기술·인공지능 등 분야를 포괄한다.
워싱턴주는 양자컴퓨팅 분야 세계 선도 지역이며, 핀란드는 극저온 소재와 차세대 미국 쇄빙선 건조에서 강점을 보인다. 양측은 무역 사절단 파견과 중소기업 투자·공급망 연결을 통해 실질적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정은 워싱턴주의 항공·방산(보잉 관련)과 청정에너지 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북유럽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로 지역 경제 다각화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