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46개 경제권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1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방침을 밝혔으며, 한국도 이 대상에 포함됐다. 트럼프 정부는 불합리한 제재 방지를 요구하며 설득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연합(EU)은 철강 쿼터를 반으로 축소하는 조치를 단행하며 보호주의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무역 환경의 급속한 악화를 의미하며,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직결된 위협이다.
업계와 통상 전문가들은 9일부터 시작되는 관세 부과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국제통상 협상을 통해 관세 인상폭 완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수출 기업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