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보잉(Boeing)과 RTX(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와의 틀짜계약(Framework Agreement)을 통해 SM-3 블록 IB 및 SM-3 블록 IIA 요격미사일의 핵심 부품 생산 확대에 나섰다.
마이클 더페이(Michael P. Duffey) 국방부 획득·유지담당 차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군인들이 승리에 필요한 탄약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탄약 생산을 확대하며 국방산업 전체를 전시 태세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 강화와 방위산업 기지 확충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로, 나토 동맹국 지원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우려 증대 속에서 추진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