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여야 의원들의 지역 사무실에 정체불명의 우편물이 배달돼 수사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기사에 따르면 최소 20명의 여야 의원이 사무실에서 괴우편물을 받았으며, 상원의원 5명과 하원의원 15명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선거철마다 되풀이되는 정치적 테러 양상과 맞물려 우려를 키우고 있다. 당국은 우편물의 성격과 전달 경위를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간선거가 다가오는 만큼 추가 피해 여부와 관련자의 단서가 수사 결과에 따라 빠르게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