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예측시장에서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10월 28일까지 지속된다’는 명제의 YES 확률이 75.5%로 집계됐다. 24시간 전 대비 10.0%p 하락했으며, 같은 기간 거래량은 11만 7천 달러를 기록했다.
이란 외무장관 아바스 아라그치가 10월 21일 미국이 해상 봉쇄를 해제해야 평화 의지를 증명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간접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미국이 9월 제안된 7일 휴전안에 추가 조항을 요구하면서 협상이 진전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다. 동시에 미국이 중동에 추가 병력을 배치하고 양측이 군사 행동 재개 가능성을 언급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75.5% 수준은 참여자들이 10월 28일까지 휴전이 유지될 가능성을 여전히 높게 보지만, 최근 며칠간의 협상 교착과 위협 발언이 단기 리스크를 높인 것으로 해석된다.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 전후 상황이 관전 포인트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