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식을 통해 나토 동맹국들의 방위 책임 강화를 촉구했다. 헤그세스 장관이 기념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방부는 대서양 양쪽(미국과 유럽)의 준비 태세와 공동의 군사력, 흔들림 없는 정치적 의지가 결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나토 회원국들에 미국에 대한 '의존국' 지칭을 피하고 자체 방위 능력 강화의 주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식은 나토의 결속과 상호 방위 의무를 재확인하는 자리다. 미국은 동맹국들이 국방력 강화에 더욱 주력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글로벌 방위 전략 조정 움직임의 연장선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