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호주산 수출품에 대해 12.5% 관세를 부과하기로 공식 확정했다. 이 관세는 본 발표 당일 오후(호주 동부 표준시 기준)부터 즉시 적용된다.
이번 결정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강화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호주 산업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철광석, 농산물, 에너지 등 호주의 주요 수출 품목들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미국과 호주는 오랜 동맹국이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공격적인 관세 정책으로 양국 간 무역 긴장이 심화되고 있다. 호주 정부의 대응과 양측 협상 진전 여부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