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터키로부터 70발의 M39 아탁(ATACMS) 미사일과 12대의 M270 다연장로켓포(MLRS) 발사기를 지원받기로 했다.
아탁 미사일은 최대 사정거리 300km 이상의 정밀 유도 장거리 미사일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 주요 시설 타격에 활용해온 전술핵심 무기다. M270 다연장로켓포는 다목표 동시타격이 가능한 자주포 플랫폼으로, 전선 교착 상황에서 화력 우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터키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지속해온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으로, 이번 지원은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타격 능력 강화를 직접 뒷받침하는 움직임이다. 이는 나토 회원국들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확대 추세와도 맞아떨어진다. 장거리 미사일 확충은 우크라이나의 전쟁 지속력과 전술 선택지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