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안에서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해양생물이 목격되면서 해수욕객들을 위한 긴급 경고가 발령됐다. 여러 해변 방문객들이 이 무척추동물에 쏘여 심각한 통증을 호소했다.
목격된 생물은 촉수 길이가 무려 120피트(약 36.5m)에 달하는 라이온 멜 해파리(사자기갈파리)다. 이 해파리는 강력한 독침을 보유하고 있으며, 피부에 접촉 시 심각한 화상과 같은 통증을 유발한다. 해수욕객들은 촉수에 쏘인 후 극심한 통증으로 고통받는 것으로 보고됐다.
당국은 해변 방문객들에게 해파리의 촉수가 떨어져 있어도 접촉을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여름 휴가철 해수욕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