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가 오는 11월부터 15세 미만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접근을 전면 차단한다.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중독성 서비스 제공도 금지되며, 이를 위해 플랫폼 기업은 연령 확인 등 기술적 조치를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미성년자의 온라인 이용을 보호하기 위한 규제로 해석된다. 연령 확인을 둘러싼 기술적 의무가 명문화되면서, 기업은 계정 기반 검증과 접근 통제 체계를 갖춰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된다.
향후 집행 과정에서 연령 확인의 방식과 기준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플랫폼 운영 방식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