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대변인 케이티 재커라이어가 취임 나흘 만에 경질됐다.
허위 경력 논란과 미숙한 브리핑 문제가 함께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에게 사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건넸고, 이로써 역대 최단명 기록으로 언급됐다.
이번 인사는 인사 검증과 대외 커뮤니케이션의 속도를 둘러싼 백악관의 운영 기조를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향후 백악관 대변인 직무는 후임 인선과 브리핑 방식 정비를 통해 신속한 안정화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