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란 사태 종료를 예고한 직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산책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이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외교적 성과를 강조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박인휘 이화여대 국제대학원장은 "이란 상황이 정리되면 11월 미국 중간선거까지 가져갈 외교 의제가 필요하다"며 "이란뿐 아니라 북한 핵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는 트럼프가 중동과 한반도 문제를 동시에 진전시켜 정치적 기반을 강화하려는 전략을 시사한다.
미국 중간선거까지의 짧은 기간 동안 복수의 외교 성과를 도출하려는 시도는 국제 정치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