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전직 변호사이자 검찰 증인으로 돌아선 마이클 코언과 8년 만에 공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이란 문제, 경제 정책, 그리고 과거의 앙금을 푸는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언은 과거 트럼프의 개인 변호사로서 여러 비즈니스 거래를 중개했으나, 이후 연방 검찰에 협력하면서 트럼프를 상대로 한 법적 절차에서 핵심 증인으로 활동해 왔다. 두 사람 간의 공개적 접촉은 매우 드물었으며, 이번 인터뷰는 과거의 대립 관계에 변화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인터뷰 내용은 트럼프의 대외 정책과 경제 구상에 관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특히 이란 정책을 놓고 어떤 입장이 교환되었는지가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언의 발언은 트럼프 지지층뿐 아니라 비판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향후 정치 지형 변화를 관찰하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