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 연안에서 열대 상어가 포획되면서 해수 온난화의 증거로 주목받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 종이 북미 동부 지역에서 출현한 것을 해수 온도 상승의 명확한 지표로 지적했다.
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상어 종이 전통적인 서식지를 벗어나 북쪽으로 이동하는 현상은 대서양 수온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과학 커뮤니티는 해양 생물의 지리적 분포 변화를 기후 변화의 직접적인 증거로 보고 있다.
이번 사건은 매사추세츠 연안의 생태계 변화와 해수 온난화 추세를 보여주는 구체적 사례로, 향후 해양 생물 다양성과 어업 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