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까지 적발된 10대 이하 마약 밀수범은 16명으로, 이미 작년 연간 수치를 넘어섰다. 전체 마약류 사범 중 10대 비중이 4.1%로 확대되며 청소년층의 마약 확산세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10대 마약 범죄의 급증은 불과 7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지난해 전체 연간 기록을 초과한 것으로, 청소년 약물 접근성 증가와 온라인을 통한 불법 거래 확산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연간 적발 수치가 상당한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