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노인 무임수송이 연간 6506억 원의 사회적 편익을 창출하지만, 운영기관의 적자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령 기준을 70세로 상향하더라도 재정난을 해소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무임승차 제도는 이용 편의를 높이는 한편, 운임 수입이 줄어 운영기관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구조적 논쟁을 낳아 왔다. 특히 적자가 누적되는 상황에서 정책 조정만으로는 재정 격차를 좁히기 어렵다는 시각이 힘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의 지원이 시급하다는 요구가 제기된다. 전망은 중앙 재정 투입 방식과 무임 기준·보전 체계가 어떻게 조정되는지에 달려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